(18.11.5 배포) 태백 원료산업지원센터 착공식
관련링크
본문
? 11월 5일 태백 동점산업단지에서는 신소재 원료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할「강원테크노파크 원료산업지원센터」의 착공식이 개최된다.
- 이번에 착공하는 지원센터는 산업자원부, 강원도, 태백시의 지원으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총 190억원의 공사 및 시설구축비를 투입하여 내년 6월에 준공 예정으로,
-「원료산업지원센터」는 1,800㎡(철골조 및 지상 2층)규모로서 석탄광산의 경석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건축자재, 환경치유 소재 및 기능성 소재의 원료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원료산업지원센터」는 석탄경석의 자원 활용을 위한 지원센터 구축, 소재산업을 위한 기반 시설구축 등을 통해 태백시 동점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태백시의 원료산업 전진기지로 활용 될 예정이다.
? 강원도는 2003년부터 경제협력권 및 지역의 주력산업을 통해 도내 기업을 육성 하고 있으며, 크게 춘천권의「바이오산업」, 원주권의 「의료기기산업」, 강릉권의 「웰리스 및 신소재산업」으로 구분하여, 지역적으로 특화된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 강릉권의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은, 2017년 전국 최초로 산업자원부로부터「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사업」을 지정받아, 2021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19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 제1단계로 2019년까지 이번에 건립하는 원료산업지원센터와 2021년까지 기반시설을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연구개발과 기업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 제2단계로 2020년부터 2단계 원료산업지원센터의 지원기반을 확장하여 강원도형 신소재 에너지 산업의 확장을 계획하여,
-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도까지 태백시를 우리나라 세라믹 원료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 또한, 최근까지 석탄경석 활용을 위한 기업대상의 세미나를 통해 태백 동점산업단지로의 기업이전을 위한 기업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 현재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지원센터에 입주 업체 및 세라믹 신소재업체를 포함
, 하여 다수의 업체가 태백 동점산업단지로 입주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 아울러, 석탄 경석을 산업에 활용하고 있는 중국의 핑샹시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의 산업 적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 이때, 중국의 핑샹시와 강원테크노파크간에 기술교류 협정(MOU)을 맺었으며, 지속적은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을 지원, 육성 할 계획이다.
? 앞으로, 강원도와 태백시는,
- 현재, 동점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고기능성 건자재를 비롯하여, 탄소 원료화 산업,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을 육성하여 동점산업단지를 국내 최초 및 최대의 원료산업화 단지로 성장 시킬 계획이며
- 한국세라믹기술원, 지질자원연구원, 광해관리공단, 석탄공사 등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지속적 연구개발, 기업지원을 수행하여
- 태백시가 국내세라믹 신소재원료산업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