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역혁신박람회 부산서 개최
작성 : 관리자
조회 : 543
등록일: 2004-11-11
관련링크
본문
첫 지역혁신박람회 부산서 개최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가 `지역이 희망입니다(Go! Region, Get Vision)`를 주제로 11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1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9개 중앙부처와 16개 시·도, 150여개의 기초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대학, 공공기관, 혁신 중소기업,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혁신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자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모토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35개 전시관과 450개 부스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관을 통해 지역혁신의 성과와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서는 대규모 전시행사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발표, 국내외 컨퍼런스, 52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특산물 한마당, 전국 각지의 25개 문화행사 등도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성공사례 포상 및 발표회에서는 기업과 산업단지,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등 5개 분야에 걸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모두 77개 포상이 수여되고, 총 152개의 지역혁신 성공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러플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지역혁신 이론의 대가인 영국 웨일즈 카디프 대학 쿠크 교수의 특별강연도 계획돼 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소득2만불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참여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정책이 선택이 아닌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지역혁신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daily] 김춘동 기자 (bomy@edaily.co.kr)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가 `지역이 희망입니다(Go! Region, Get Vision)`를 주제로 11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1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9개 중앙부처와 16개 시·도, 150여개의 기초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대학, 공공기관, 혁신 중소기업, 연구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혁신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자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모토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35개 전시관과 450개 부스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관을 통해 지역혁신의 성과와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서는 대규모 전시행사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발표, 국내외 컨퍼런스, 52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특산물 한마당, 전국 각지의 25개 문화행사 등도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성공사례 포상 및 발표회에서는 기업과 산업단지,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등 5개 분야에 걸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모두 77개 포상이 수여되고, 총 152개의 지역혁신 성공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러플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지역혁신 이론의 대가인 영국 웨일즈 카디프 대학 쿠크 교수의 특별강연도 계획돼 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소득2만불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참여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정책이 선택이 아닌 필수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지역혁신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daily] 김춘동 기자 (bom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