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작성 : 관리자
조회 : 795
등록일: 200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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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 춘천·원주·강릉에 4만평 규모… 생산형 임대공장도
(재)강원테크노파크는 25일 원주 연세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 2차년도 전략 사업 및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내년에는 춘천과 원주·강릉 등 세곳에 테크노파크 전용 산업기술단지가 조성되고 기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강원테크노파크의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박수복)는 25일 오전 11시 원주 연세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회의실에서 (재)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윤형로 원장과 연세대·상지대 등 대학과 메디즌 최돈오 이사 등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차년도 전략 사업 및 각계 의견수렴 기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테크노파크 측은 내년에 춘천 바이오 융합기술 복합단지와 원주 의료기기산업단지, 강릉 해양생물·신소재산업단지 등 모두 4만평 규모의 첨단 산업기술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춘천과 원주에는 각각 2000평 규모의 생산형 임대공장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또 첨단 산업단지에 입주할 30개 첨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며 한국기술거래소와 협의, 강원기술이전센터(GTTC)를 설립하는 한편 9∼10월쯤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강원벤처박람회를 개최하고 판로 개척과 해외박람회 참가 업체들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한 생산형 벤처기업 육성과 바이오·의료기기·해양생물·신소재 등 16개 과제의 전략 산업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학과 연계한 상시 교육의 필요성과 물류비용 지원 체계 정착, 대학생들의 의료기기업체 취업 지원을 위한 3∼4일 일정의 특별교육 기회 마련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원도민일보 11. 25>
- 원주 동화농공단지 입주
강원테크노파크는 원주에 의료기기 임대공장을 짓는 등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의 메가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25일 원주테크노밸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원주 동화농공단지내 5,000평의 부지에 2,000여평의 생산형 임대공장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임대공장은 자본력이 부족한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를 주어 원주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측면 지원하기로 했다.
또 원주시와 공동으로 의료기기산업단지에 입주할 첨단 벤처기업의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의료기기 장비에 대한 네트워크화를 추진, 원주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원주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에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측면 지원을 하게 되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업유치에도 공동전선을 펴 나가겠다”고 했다.
<강원일보 11. 25>
- 춘천·원주·강릉에 4만평 규모… 생산형 임대공장도
(재)강원테크노파크는 25일 원주 연세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 2차년도 전략 사업 및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내년에는 춘천과 원주·강릉 등 세곳에 테크노파크 전용 산업기술단지가 조성되고 기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등 강원테크노파크의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박수복)는 25일 오전 11시 원주 연세대 첨단의료기기 테크노타워 회의실에서 (재)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윤형로 원장과 연세대·상지대 등 대학과 메디즌 최돈오 이사 등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차년도 전략 사업 및 각계 의견수렴 기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테크노파크 측은 내년에 춘천 바이오 융합기술 복합단지와 원주 의료기기산업단지, 강릉 해양생물·신소재산업단지 등 모두 4만평 규모의 첨단 산업기술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춘천과 원주에는 각각 2000평 규모의 생산형 임대공장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또 첨단 산업단지에 입주할 30개 첨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며 한국기술거래소와 협의, 강원기술이전센터(GTTC)를 설립하는 한편 9∼10월쯤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강원벤처박람회를 개최하고 판로 개척과 해외박람회 참가 업체들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한 생산형 벤처기업 육성과 바이오·의료기기·해양생물·신소재 등 16개 과제의 전략 산업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학과 연계한 상시 교육의 필요성과 물류비용 지원 체계 정착, 대학생들의 의료기기업체 취업 지원을 위한 3∼4일 일정의 특별교육 기회 마련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원도민일보 11. 25>
- 원주 동화농공단지 입주
강원테크노파크는 원주에 의료기기 임대공장을 짓는 등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의 메가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25일 원주테크노밸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원주 동화농공단지내 5,000평의 부지에 2,000여평의 생산형 임대공장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임대공장은 자본력이 부족한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를 주어 원주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측면 지원하기로 했다.
또 원주시와 공동으로 의료기기산업단지에 입주할 첨단 벤처기업의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의료기기 장비에 대한 네트워크화를 추진, 원주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원주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에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측면 지원을 하게 되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업유치에도 공동전선을 펴 나가겠다”고 했다.
<강원일보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