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경기/인천/강원지역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강원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릉시, 한국전자상거래진흥원 후원으로 지난 10.28~12. 1(35일간) 개최한 전자상거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원주시 소재 IT업체인 C&M SPOT가 최우수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 이번 공모전은 경기, 인천, 강원 3개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제1주제 “경기지역 전자무역 활성화 방안”, 제2주제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제품홍보 방안”, 제3주제 “강원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일반 및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94명이 응모 하였다.

○ 응모작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결과 최우수작으로 “공동 프로모션 쇼핑몰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전략”이 선정되었다.

- 최우수작은 제3주제 응모작으로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재래시장 둘러보기와 Off 라인 쿠폰형태의 사이버 머니제공 등 On-Off 라인을 접목한 재래시장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또한 제3주제 우수작으로 “강원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학생부 - 강릉대학교 이정한)”과 “BATER 쇼핑몰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용한 지역경제 네트웍 구축사업(일반부 - (주)소프트하우스 춘천소재 IT업체)” 가 수상하게 되었다.

○ 시상은 오는 12. 27(월) 14:00 평창군소재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최우수상 1편(산업자원부상)과 우수상 6편(강원도지사상 2, 경기도지사상 2, 인천광역시장 2) 등 총 7편에 대한 상장과 시상금 9백여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작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하게 된다.

○ 강원도와 강원지역 3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는 이번 수상작중 우수 아이디어를 응모자와 함께 공동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전자상거래 마인드 제고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양성 교육, 전자상거래 컨설팅, 관련 자료수집·상담, 쇼핑몰 구축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