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업유치 '초점' - 기업유치과 신설, 행정 매뉴얼 제작
작성 : 관리자
조회 : 727
등록일: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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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조직개편안] 스포츠지원단, 기업유치과 신설 등
강원도는 스포츠지원단과 기업유치과 신설 등을 골자로 한 도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도는 13일 현재 1실 6국 1본부 38개에서 1실 7국 1본부 39개과로 조정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유종호)에 보고하고 오는 18일께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건설도시국이 건설방재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준국장급의 방재정책관이 신설된다. 혁신분권지원단은 기획관리실에서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돼 혁신분권과로 변경되며 투자유치업무도 기획관리실에서 국제협력실로 바뀌었다.
실과의 경우 자치행정과와 지역지원과를 통합돼 자치지원과로 운영되며 산업경제국에 투자기반조성과 북평산업단지업무를 관장하는 기업유치과가 신설된다.
환경관광문화국의 자연환경연구공원추진반이 폐지되고 대신 관광사업추진단을 신설해 평화관광, 탄광현장복원, 남북관광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밖에 여유기구는 동계올림픽 행정지원을 위한 스포츠지원단을 신설키로 했다. 또 기존의 10개 담당이 폐지되고 혁신지원 복식부기 시설안전 긴급대책 산림개발 동부지소 등 17개 담당이 신설된다.
출처 : 강원일보 1. 14
.........................<<강원도 공장가동 및 기업경영 관련 행정 매뉴얼 제작>>.....................................
○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공장가동 및 기업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행정지도·단속 업무에 대한 조치사항 및 대처요령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하여 도내 공장 등록 제조업체에 배포한다.
《매뉴얼의 주요내용》
- 수록분야 : 조세 및 부담금 등 11개분야
- 게재내용 : 행정지도·단속 업무(62종)에 대한 조치사항 및 대처요령
- 제작부수 : 3,000부
- 배 포 처 : 도내 공장등록 제조업체 및 시·군
○ 이 매뉴얼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 등으로 기업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령에 의한 준수사항과 기준, 벌칙 등 각종 행정지도·단속 대상과 내용을 잘 몰라 공장 운영 및 기업경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업인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작했다.
○ 도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제작된 이 매뉴얼이 기업의 경영과정에서 법령과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
하는 도우미가 되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 한다며,
- 앞으로 법령이 개정되어 내용이 변경되거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분야가 있을 경우 증보판을 발행할 계획이며,
- 도내기업은 물론, 타 시·도 기업의 도내 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04.12월말 기준 도내에는 1,885개의 공장등록 제조업체가 가동중에 있다.
강원도는 스포츠지원단과 기업유치과 신설 등을 골자로 한 도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도는 13일 현재 1실 6국 1본부 38개에서 1실 7국 1본부 39개과로 조정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유종호)에 보고하고 오는 18일께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건설도시국이 건설방재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준국장급의 방재정책관이 신설된다. 혁신분권지원단은 기획관리실에서 자치행정국으로 이관돼 혁신분권과로 변경되며 투자유치업무도 기획관리실에서 국제협력실로 바뀌었다.
실과의 경우 자치행정과와 지역지원과를 통합돼 자치지원과로 운영되며 산업경제국에 투자기반조성과 북평산업단지업무를 관장하는 기업유치과가 신설된다.
환경관광문화국의 자연환경연구공원추진반이 폐지되고 대신 관광사업추진단을 신설해 평화관광, 탄광현장복원, 남북관광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밖에 여유기구는 동계올림픽 행정지원을 위한 스포츠지원단을 신설키로 했다. 또 기존의 10개 담당이 폐지되고 혁신지원 복식부기 시설안전 긴급대책 산림개발 동부지소 등 17개 담당이 신설된다.
출처 : 강원일보 1. 14
.........................<<강원도 공장가동 및 기업경영 관련 행정 매뉴얼 제작>>.....................................
○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공장가동 및 기업경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행정지도·단속 업무에 대한 조치사항 및 대처요령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하여 도내 공장 등록 제조업체에 배포한다.
《매뉴얼의 주요내용》
- 수록분야 : 조세 및 부담금 등 11개분야
- 게재내용 : 행정지도·단속 업무(62종)에 대한 조치사항 및 대처요령
- 제작부수 : 3,000부
- 배 포 처 : 도내 공장등록 제조업체 및 시·군
○ 이 매뉴얼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 등으로 기업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령에 의한 준수사항과 기준, 벌칙 등 각종 행정지도·단속 대상과 내용을 잘 몰라 공장 운영 및 기업경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업인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작했다.
○ 도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제작된 이 매뉴얼이 기업의 경영과정에서 법령과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
하는 도우미가 되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 한다며,
- 앞으로 법령이 개정되어 내용이 변경되거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분야가 있을 경우 증보판을 발행할 계획이며,
- 도내기업은 물론, 타 시·도 기업의 도내 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04.12월말 기준 도내에는 1,885개의 공장등록 제조업체가 가동중에 있다.